전년도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다시 한번 재회했다.<br /><br />오늘(2일)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3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배우 유아인, 이정현, 오달수, 전혜진, 최우식, 이유영, 봉만대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지난 해 청룡영화상에서 유아인은 '사도'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, 이정현은 '성실한 나라의 앨리스'로 여우주연상을, 오달수는 '국제시장'으로 남우조연상, 전혜진은 '사도'로 여우조연상, 최우식은 '거인'으로 신인남우상, 이유영은 '간신'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.<br /><br />한편, 제37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10220000617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